| 제목 | 점프볼에서 퍼온글이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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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소림 | 등록일자 | 2014/07/27 |
| 첨부파일 | |||
| 내용 | 정재근 감독 잘못했습니다. 아무리 라이벌 팀이고 승부욕이었다해도 폭력은 잘못된겁니다. 그다음날 바로 감독직 사퇴와 기자회견으로 해당심판에게 자숙하는 마음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코트폭력으로 이렇게 발빠르게 사퇴의사를 밝히거나 기자회견을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방열협회회장은 영구제명을 거론하다 자격정지 5년이라는 퇴출 결정을 내립니다. 징계에도 형평성이 고려되어야합니다. 협회회장의 화풀이 징계는 안됩니다.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했던 H대학 감독 코치의 라커룸 선수 폭행 영상입니다. 수차례 뺨을 때리고 폭행을 합니다. 협회는 스포츠맨 정신에 위배된다는 결정으로 자격정지 1년을 결정했습니다. 이정도가 자격정지 1년입니다. http://tvpot.daum.net/v/HhtQA6kBG9Y$ 또 작년 12월에 있었던 SK헤인즈 폭행사건 역시 그 징계수위에 엄청난 관심이 있었지만 2경기 출장금지에 제재금 500만원이어습니다. 물론 학생을 지도하는 지도자와 징계수위가 같을수는 없겠지만 역시 폭력에 대한 징계가 그렇습니다. http://tvpot.daum.net/v/v60e2ZJZV888zdd4zszc8zW 밑에도 글이올라와있지만 유재학 감독 징계없었습니다. 전창진 감독 1경기 출금과 제재금 500만원이었습니다. 2008년 우리은행 여자선수 코트폭행있었습니다. 역시 제재금으로 끝났습니다. 왜 정재근 감독만 자격정지 5년인가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동아시아지역의 고조된 국제적 긴장완화 기여와 해외우수팀의 초청경기로 국내선수의 기량 향상이란 거창한 사업계획서로 문화체육부에 5억여원을 지원받으신 방열 협회회장님. 회장님의 업적을 위한 본인의 선거공약 이행을 위한 대회였지요. 국민의 세금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국제적 긴장완화와 평화기여로 이번에 FIBA아시아 부회장까지 당선되셨습니다. 업적에 누가 될까 얼마나 전전긍긍하셨을까요. 실패한 대회라 말도 많았던 아시아 퍼시픽 대학 농구대회, 국민혈세로 허접한 동아리 수준의 팀들을 초정한 대회, 본인의 잘못이 기사화될까 후배한테 덮어씌워 마녀사냥 시키시고 상벌위원회 결정없이 바로 영구제명 기사화시켜 후배를 죽여버리는 회장님. 많은 농구인들의 읍소에도 영구제명 안한걸 고마워하라는 협회회장님. 왜 정재근 감독이 화풀이 대상이 되어야합니까. 협회회장직 유지하셨고 아시아 부회장 당선되셨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모든걸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있는 정재근 감독에게 형평성에 맞는 징계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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