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수정 및 정정 요청

5월22일 필연구장 10시20분 경기 승승장구락 기록수정 요청합니다.(댓글한번확인바랍니다.)

  • 작성자 최성민
  • 작성일 2022.05.23 14:54
  • 789

코드나인과의 경기에서 3회말 공격 1번타자 최성민 3번째 타석 때 우중 펜스까지 가는 타구 타자주자 홈까지 들어왔습니다.

외야수 포구에러 없엇고 중계플레이에서 특별히 중계에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홈플레이트에서도 간발의 차로 들어와 그라운드 홈런이라고 생각했는데....3루타로 기록 되었네요....

정정 요청합니다.  수고하세요~


전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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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준 2022-05-31 14:51

    경기 기록에 관심을 갖고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최성민 2022-05-30 23:14

    네...그렇군요...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많으십니다.

  • 박병준 2022-05-30 22:28

    2,3루타 과감한 진루의 경우 루타수의 인정은 송구가 외야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야 송구보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다소 부정확 했다 하더라도 송구 거리를 감안하여 보통의 수비 또는 일반 내야수의 범위를 벗어난 거리의 송구인 경우 타자 주자에게 유리하게 판정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록을 드리고자 하다보니 좋은 결과를 말씀드리지 못 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최성민 2022-05-30 09:58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프로경기를 보다보면 타자주자가 2루 또는 3루로 과감한 주루를 하였는데 중계플레이에서 정확한 송구였으면 아웃이 되겠으나 2루나 3루 베이스에서 약간 벗어나서 태그가 안되는 경우에 보통 2루타 또는 3루타로 기록되는거 같은데요....홈에서도 같은 적용아닌가 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운이 따르지 않고는 홈런이 너무 나오기가 힘든상황이라 아쉬워서 한번더 말씀드립니다.

  • 박병준 2022-05-23 21:30

    장타 뿐 아니라 단타라 하더라도 해당 타구를 놓고 안타냐 에러냐, 또한 안타의 루타수를 기록원이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볼보다 발이 빠르게 베이스까지 진루했냐의 여부만 놓고 판단하지 않고 더불어 송구나 중계 과정에서의 포구나 송구 등등 에러의 유무, 타자의 최선을 다하는 주루플레이, 중계 상황, 중계시점의 주자의 위치(앞 댓글에서 반이라고 했지만 이것이 절대 기준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정상적인 플레이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최종 판단합니다. 해당 타구는 그러한 앞선 이유로 3루타로 기록함을 말씀드립니다.

  • 박병준 2022-05-23 21:29

    해당 경기 기록원입니다 말씀하신 타구는 외야로 깊숙히 굴러간 타구였으며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 주자는 안전하게 3루까지 진루한 후 그 기세로 홈까지 쇄도 하는 과정에 중계 되는 공이 내야로 들어왔습니다. 수비수 중계플레이가 8-4-3-2로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3-2의 중계 시점으로 주자의 위치가 3루-홈 베이스간 반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수비수 2가 홈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져 포구를 했던 점, 그로 인하여 3이 2에게 잘못된 송구를 했던 점. 그로 인하여 정상적인 송구가 이루어졌다면 홈베이스에서 아웃 타이밍으로 보았습니다.